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9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영동농협 본점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꽃과 마스크를 증정하는 꽃피는 새봄맞이 고객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관내 화훼 농가를 돕고, 봄을 맞이하는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고객들은 “어려운 화훼농가도 돕고 예쁜 꽃도 받으니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마음에 생기가 도는 것 같다”며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 취지에 적극 공감하였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농업인과 국민들이 많다”면서 “꽃을 통해 화훼 농업인과 국민 여러분의 마음과 어깨가 활짝 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3월말까지 6주동안 전국 지역본부를 통해 꽃피는 새봄맞이 농축협을 테마로 객장 내 화분비치, 꽃을 이용한 마케팅 등 화훼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및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ž격리된 개인, 중국 수출입실적이 있는 중소기업 및 병의원, 관광ž여행ž숙박ž공연 관련 업종 등 피해가 우려되는 소상공인(중소기업 포함)이다. 신규 대출 이용 고객의 경우 최고 1%p(조합원의 영농자금의 경우 2%p이상) 대출금리 우대혜택과 함께 대출실행일로부터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납입 유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대출 고객 피해자의 경우에도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기한연장 또는 재대출 시 우대금리 및 이자납입 유예 혜택을 주고 연체 시에 대해서는 연체이자의 일부를 감면하여 준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이 조속히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겠다”면서 “향후 피해 규모를 고려하여 금융지원 한도를 증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직무대행 허식 부회장) 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는 14일 농협중앙회에서 2020년 목표수익달성 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자산운용본부 임직원 일동은 2020년 목표수익달성 실천 결의문을 제창하며 '합리적인 투자와 운용역량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우량자산운용기관으로 거듭나자'고 다짐하였다. 박학주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은 "저성장·저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갈수록 자산운용에 어려운 환경이 될 것"이라며, "우량투자처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적극적인 시장대응으로 운용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회장직무대행 허식 부회장) 상호금융은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0년 농협상호금융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중앙본부 및 지역본부 상호금융 임직원 230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사업추진방향(▲4차산업혁명 대응 및 디지털업무 혁신 ▲자산운용 역량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강화 ▲시장한계 극복을 위한 전략적인 대응 등)을 공유하고,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임직원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업·농촌과 농축협 성장발전을 기여해야 하는 태생적 숙명을 가진 상호금융의 정체성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본인의 업무 영역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성수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 소성모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경자년 새해 첫날인 1일 신년 산행으로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농협상호금융은 올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특별회계 수익률 제고, 금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추진 등을 중점 추진한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2020년은 농협상호금융이 초일류 협동조합 금융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고 말하며, “이를 위해 상호금융의 시장 한계 극복을 통한 농축협의 경영안정과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 고 강조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의 대표 모바일뱅킹 앱 ‘NH콕뱅크’가 12일 ‘2019 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에서 마케팅 이노베이션대상을 수상하였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인터넷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기술, 컨텐츠, 마케팅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마트 앱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16년 6월 출시된 NH콕뱅크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올해 가입고객 500만명을 돌파하였고 실사용 비중도 80%가 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11월 NH콕뱅크 4.0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폰트 및 디자인을 변경하고 ‘시니어 뱅크’, ‘QR현장결제서비스’등의 서비스를 추가하여 소비자와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뱅크가 국내 최고 권위인 스마트 앱어워드에서 마케팅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 하게 되어 기쁘다”며, “농업인과 고객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은 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상호금융 미래 공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상호금융의 미래를 디자인하라’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상호금융 본부 직원과 16개 지역본부, IT본부 직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상호금융의 미래를 위한 대표이사와 직원 간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서 ▲4차 산업혁명 본질에 대한 이해와 혁신적 대응방안 ▲디지털 금융 선진화를 통한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 ▲저금리 시대 치열한 금융 경쟁시장에서의 농협상호금융의 역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협동조합 금융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관계형 금융 강화 ▲협동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강조하면서 상호금융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 직원들의 역할과 책임의식을 당부하였다.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미래 금융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디지털전환 등 적극적인 업무 혁신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은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NH콕뱅크 4.0’을 23일 출시하고,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NH콕뱅크 4.0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메인화면을 보다 단순화한 ‘시니어 모드’와 ‘금융상품’ 메뉴를 신설하고, 영업점 방문 없이 24시간 365일 가입 가능한 비대면 금융상품인 ‘콕!BASIC패키지’와 ‘예적금 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선택 폭을 확대 하였다. ‘콕!BASIC패키지’는 사용자의 거래장 사용여부, 플랫폼 사용 횟수 등에 따라 최대 1.0%p(예·적금은 0.6%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NH콕뱅크 4.0’ 출시를 위해 23일(토) 00시부터 05시까지 5시간 동안 ‘NH콕뱅크’ 서비스가 중단되며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농협상호금융에서는 ‘NH콕뱅크 4.0’ 고도화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신규 금융상품 가입고객 및 콕푸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하여 스타일러, 온수 매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룰렛 이벤트를 통해 여행상품권과 콕푸드 금액권을 증정한다.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NH콕뱅크 4